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1차회의가 2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장덕강위원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왕승준 부위원장의 인터넷안전점검법 관련 보고, 인터넷정보 보호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결정 실시 관련 상황보고를 청취하였다.
보고는 최근 몇년래,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중앙의 “인터넷 강국 건설” 전략 포치를 깊이 있게 관철하여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지만 아직까지 여러가지 어려움과 문제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집법검사조는 인터넷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안전과 발전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며 인터넷 안전법 부대 법규와 규약을 다그쳐 완비화하고 인터넷 안전 방어능력 제고에 방점을 두고 사용자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강도를 한층 높이며 인터넷 안전사업의 통일 계획과 조률을 강화하고 인터넷 안전 인재대오 건설을 추진할것을 건의했다.
회의는 전국인대법률위원회 소택림 부주임위원, 전국인대교육과학문화보건위원회 오항 부주임위원, 전국인대화교위원회 동중원 부주임위원, 전국인대환경자원보호위원회 왕운룡 부주임위원의 제12기전국인대5차회의 주석단에 상정해 심의한 대표 의안 심의 결과에 대한 해당 전문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였다.
회의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신춘응 부비서장, 과학기술부 만강 부장의 12기 전국인대5차회의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 비평, 의견에 대한 처리 상황 보고를 청취하였다.
12기전국인대5차회의기간, 전국인대 대표들은 8천3백여건의 건의를 제기했고 건의는 189개 접수단위에 넘겨져 검토, 처리되였다. 한편 20가지 중점 감독처리 건의를 확정하였다. 이와 관련된 건의는 146가지로, 53개 접수 단위에 넘겨져 중점 처리를 거치고 전국인대 6개 전문위원회가 나서 그 과정을 감독했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판공청은 관계측과 조직, 조률, 중점 감독을 강화하고 합력을 형성해 건의를 다그쳐 처리하여 업무효률을 크게 높였다.
올해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는 전부 처리되고 대표들에게 관련 결과를 알렸다. 대표들의 건의에서 언급된 문제 중, 해결되였거나 점진적 해결에 들어간 건의는 전반의 80.5%를 차지한다.
회의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심춘요 주임의 제12기전국인대이래 및 2017년 안건등록심사사업 상황 관련 보고를 청취하였다.
보고는 12기 전국인대이래, 안건등록심사사업은 뚜렷한 효과성을 거두고 안건등록심사제도는 새 단계에로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보고는 앞으로 모든 안건은 반드시 등록하고 등록된 안건은 반드시 심시하며 그릇된 것을 발견하면 바로 잡을데 관한 요구에 따라 6개 면에서 안건등록심사사업을 강화, 개진하고 중앙의 명령과 금지사항의 엄격한 집행, 헌법 법률의 실시를 보장하여 법에 따른 국정운영을 심도있게 추진해갈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