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31차회의가 24일 오전 전국인대상무위원회 판공청의 12기 전국인대5차회의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 비평, 의견에 대한 처리상황 관련 보고를 청취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대표들이 제기한 8천3백여건의 건의는 전부 처리되고 건의처리단위는 대표들에게 관련 회답을 보냈다.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신춘응 부비서장은 보고에서 대표들이 제기한 건의 특점을 소개했다.
첫째, 당과 국가 사업 대국에 착안해 개혁발전의 중점, 난점, 문제에 한층 더 초점을 맞추었다. 관련 건의중 여러 부문의 합동 처리가 필요한 건의는 5천3백여건에 달해 건의 총수의 64.3%를 차지했다.
둘째,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중점문제에 더 주목했다. 대표들은 전문 조사연구, 시찰, 좌담, 방문 등 형식을 통해 4천9백여건의 건의를 작성했으며 이는 건의 총수의 59.7%를 차지한다.
셋째, 대표단 명의로 제기한 건의는 백31건으로, 주요하게 기초시설 건설, 정밀가난구제 정밀빈곤해탈 추진, 생태환경건설 강화 등 면의 내용들이다.
신춘응 부비서장은 처리 결과로부터 볼때 대표 건의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해결을 보았거나 점진적 해결 단계에 들어선 건의는 건의 총수의 80.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