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의 2018년 신년사가 전국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1월 1일 아침 7시 5분, G10렬차편이 상해 홍교 기차역에서 북경으로 향발했다. G10렬차편은 봉사반 량예강반장이 새해 첫 출근에서 탑승한 “부흥호”이다.

량예강 반장과 동료들은 5시반에 대렬을 지어 기차역에 도착한 뒤 쉴틈없이 바삐 보냈다. 그는 습근평주석은 신년사에서 “부흥호가 조국의 광활한 대지를 누비고있다”고 말했다며 부흥호는 중국제조의 명함장이고 중국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량예강 반장은 자신의 노력을 통해 중국서비스의 명함장에 빛을 더 해줄것이라고 표했다.

19차 당대회 대표이며 안휘성 동성시 희자호진 반룡촌의 강승하 서기는 신년사를 듣고 나서 격동된 심정을 가눌수없었다.

19차 당대회가 끝나 일터에 복귀한 강승하 서기는 촌민소조, 학교, 병원을 돌며 30여차례 선전강연을 하였다. 강승하 서기는 선전강연을 진행하면서 간부, 군중들이 19차당 대회정신을 진심으로 옹호하고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신심이 확고함을 느낄수있었다고 말했다.

강승하 서기는 새로운 한해, 농촌관광 브랜드를 살리고 생태농업을 발전시켜 군중들로 하여금 보다 나은 삶을 누릴수있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에서 200여킬로메터 떨어진 새한파 기계림장 본소의 40여명 림장 간부, 종업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신년사 텔레비죤 생중계를 지켜보았다.

음하림장 륙경성 부림장장은 새한파정신을 발양하여 새해에도 과학적인 계획, 건설과 관리의 병행을 계속 추진하고 삼림관광, 풍력발전, 탄소흡수원 등 친환경 산업 분야에 큰 힘을 들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에 힘을 보탤것이라고 표했다.

2017년 12월 31일 저녁, 녕하 오충시 염지현 증기반촌 촌지도부 회의실에서는 가끔씩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증기반촌 주옥국 서기는 습근평주석의 말대로 착실히 노력한다면 2020년에 전국 인민과 함께 초요사회에 진입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주옥국 서기는 새해 증기반촌의 목표는 촌내 인구당 순수입을 만원이상으로 끌어올려 농촌진흥전략의 “산업번창”을 실현하는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정법대학에서 행정법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사연구생 왕정은 동학들과 함께 습근평주석의 신년사 생중계를 시청했다. 왕정은 “현재 우리는 충분히 재능을 발휘하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때문에 아름다운 청춘을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위대한 행정에 융합시켜 조국, 인민, 자신을 위해 더 많은 행복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흥남호 혁명기념괌의 장헌의 관장은 식구들과 함께 습근평주석의 신년사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장헌의 관장은 “적선 정신”의 연구자, 전파자, 실천자가 되여 “당 창건 유적인 붉은 배 정신”이 선도하는 창조정신, 분투정신, 기여정신을 길이길이 빛낼것이라고 말했다.

새 시대에는 새 기상, 새 성과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습근평주석이 신년사에서 제기한것처럼 개혁개방 40주년 경축을 계기로 산을 만나면 길을 개척하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으며 개혁을 끝까지 진행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