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기간의 의료안전을 보장하고 전 시 주민들이 무사한 설명절을 보내도록 확보하기 위해 연길시위생감독소에서는 의료기구 위생 검사 전문 행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부문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음력설 전까지 비정기적으로 전 시 의료위생기구에 대해 감독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에서는 주로 의료, 간호일군의 관련 자질, 의료기구 전염병 전염상황 보고, 전염상황 통제 조치, 소독격리제도 실시 상황 및 의료페기물 처리 등 문제를 중점 내용에 포함시키고 의료기구의 전염병 돌발 사건 응급대비책과 전염병 보고 제도의 건전성, 전염성질병과와 전염병 환자의 소독격리 조치, 의료페기물 관리와 소독제품의 사용 등을 점검했다.
연길시위생감독소 의료위생과 장진결 과장은 “24일까지 도합 2개 2급이상 의료기구와 18개 민영의료기구에 대해 설명절 전 검사를 진행했는 데 의료위생 관련 법률법규를 위반한 2개 민영의료기구를 립건,조사처리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부문은 검사 결과가 량호한 의료기구에 더한층 분발하여 제반 사업을 잘 틀어쥘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문제가 발견된 개별적인 의료기구에는 위생감독의견서를 하달해 기한내에 문제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했다.
김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