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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中 춘제, 이미 글로벌 주류 명절로 부상…소비 열풍, 전 세계로 퍼져나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14일 09:00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상무부 예측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 기간, 중국의 소매 및 외식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9000억 위안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또 중국 국내 관광시장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3.8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회사 닐슨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직전년보다 6점 상승한 112점을 기록했다. 중국 소비자신뢰지수의성장은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해외관광시장에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데이터를 기준으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과 태국은 춘제 연휴 기간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7개관광 목적지로 꼽혔다. 그 외, 유럽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중국 부유층이 크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춘제가 글로벌 명절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춘제 경제’의 영향력은 이미 전 세계에 미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 현지 매체인 ‘비즈니스 밴쿠버(Business Vancouver)’는 2월9일, 크리스마스 후 침체상태에 빠진 밴쿠버 내 많은 소매상과 음식점은 춘제를 매출 증가의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밴쿠버의 업계관계자는 “현재 춘제는 일부 사람들이 즐기는 명절이 아니라 이미 글로벌 주류 명절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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