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출입국
  • 작게
  • 원본
  • 크게

지난해 F4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재외동포 5만명... 그중 조선족 35%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7.18일 09:37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해 F4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재외동포가 총 5만1,9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통계청은 7월 12일 ‘2017 국제인구이동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

  F4란 3년마다 갱신을 통해 영구 체류가 가능한 재외동포 비자다. 재외동포들은 2004년 개정된 한국 재외동포법에 따라 F4 비자를 가질 수 있다. 만 60세 이상의 동포, OECD 국가 영주권 소지자, 국내외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D-1, D-5, D-9, E-7 자격으로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한 사실이 있는 자 등이 F4 비자를 취득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F4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재외동포는 전년 대비 약 0.9% 늘었다. 2009년 4,942명, 2011년 2만999명, 2013년 2만8,587명, 2015년 4만5,617명, 2017년 5만1,953명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F4 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동포 중 중국동포 비율은 약 34.7%다. 지난해 재미동포 입국자 비율은 4.0%였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75만8천명이었다. 외국인 입국자의 체류자격별로 분석해 보면 단기(38.6%), 취업(26.7%), 유학(12.8%), 재외동포(11.5%) 순이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0%
10대 0%
20대 7%
30대 30%
40대 20%
50대 12%
60대 1%
70대 0%
여성 30%
10대 0%
20대 1%
30대 16%
40대 9%
50대 4%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이 통계를 보니깐 나도 f4비자 갖고 싶네요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