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월 30일, 현재 준비중인 미조 지도자 제2차 회담이 2월말 아시아에서 진행된다고 실증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폭스 뉴스 채널의 단독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조선은 2월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제2차 회담을 개최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히고, “우리는 아시아의 모 지점에서 회담을 가지고 그곳으로 실무팀을 파견했다고” 표했다.
여러 정부 관원과 외교관원들은 2주전에, 윁남이 이번 조미 지도자 회담 개최지로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명의 소식통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윁남 수도 하노이가 김정은 위원장의 국가 방문을 영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윁남은 지난주, 조미 지도자 회담 개최 시간과 지점에 대한 통지를 받지 못했지만 이번 회담을 잘 개최할 자신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