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섣달 그믐날 저녁, 온 국민이 음력설을 맞아 집집마다 단란히 모여 명절을 지낼 때 료녕성 무순제2감옥의 당위서기 감옥장 황충경, 당위부서기 정치위원 당개, 총경리 구백동 등 령도들은 관련 경찰들의 배동하에 먼저 감옥의 대문을 찾았다. 황충경은 감옥 당위를 대표하여 경무대대 대문 일터의 당직 경찰들에게 설인사를 하고 명절의 축복을 전달했다.
황충경 감옥장 일행은 감옥안에 들어서 명절에도 당직을 서는 일선의 경찰과 직공을 위문했다. 황충경 감옥장은 경찰의 당직 정황, 각 당직 근무처의 경찰 수량, 재감자들의 명절 음식 및 관리 등 방면의 정황을 자세히 검사 료해했다. 황충경 일행은 경무대대 중심강, 각 감구 감방의 당직실, 병원, 구금실, 변전소, 재감자 취사장, 지휘중심 등 중점부위에서 당직서는 경찰과 일군들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황충경 감옥장은 감옥 당위를 대표하여 명절기간 일터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경찰과 종업원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함께 충심적인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경찰과 종업원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