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13기 전국위원회 제16차 주석회의가 2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인민정협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최근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전달했으며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준비사업상황과 관련한 회보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전국 인대와 정협 회의를 잘 개최하는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왕양 주석은, 정협 전원회의는 정협이 직능을 리행하는 최고형식이라면서 전국정협 13기 2차회의 준비사업을 참답게 잘하고 전문 협상기구로서의 인민정협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공동인식을 촉성하고 민심을 응집함으로써 전년 정협사업의 좋은 시작을 위해 기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전국정협이 협상의정의 질을 한층 더 제고할데 관한 의견(시행) ”과 “전국정협 협상의정의 질 평가 사업방법(시행)”을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질을 정협사업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큰 힘을 들여 협상의정의 질 건설을 강화해야하며 량과 형식에 많이 치우치던데로부터 질과 효과성을 중요시하는데로 전변하기 위해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협상의정의 질 평가가 위원들의 직능 리행사업에서 일으키는 격려와 인도의 역할을 실속있게 잘 발휘시켜야하며 위원들을 지도해 정치적인 파악력, 조사연구의 능력, 군중과 련계하는 능력, 협력해 함께 일을 성사시키는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인민정협사업의 전면적인 질 제고와 효과성 증가를 촉진해야한다고했다.

회의는 전국정협 주석회의 2019년 학습계획을 심의, 채택하고 관련 인사사항 초안을 연구했으며 이를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의 심의에 상정하기로했다. 회의는 또 당면 국제 전략정세를 둘러싸고 주석회의 2019년 제1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전국정협 부주석 장경려, 하보룡 등도 각기 관련 의제에 대한 설명과 회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