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 김정일 탄신 77돐 기념 행사 개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2.28일 10:54
2월 16일은 고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일의 탄신일인 조선의 주요 명절 ‘광명성절’ 이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이날 오전 김정일 령구가 안치되여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김정일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조선 각지에서는 김정일화 축전 및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행사들을 진행하여 김정일 탄생 77돐을 기념했다.

이날 수천수만명의 평양민중들이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 모여 김정일화를 감상하며 명절을 경축했다.

평양 대동강반에 자리 잡은 전시관은 도합 3층이며 조형이 부동한 화단들이 빽빽하게 줄지어 꽃바다에 온 것 같았다. 참관자들의 발길이 끊을 줄 몰랐다. 그들은 천자만태의 꽃송이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가이드인 류계영은, 조선은 해마다 김정일화축제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제23회라면서 해마다 수만명의 참관군중들을 접대하는데 ‘광명성절’ 날에는 10만명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지도자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표현하기 위해 평양 각 단위에서는 모두 김정일화를 재배하여 꽃축제기간에 전시한다. 올해에는 도합 평양 80여개 단위와 정부부문에서 3만여개 화분을 전시했다. 부분적 일반민중 및 화교단체도 그들이 재배한 김정일화를 가져다 전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