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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키잡이] 중경과 산동,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생태 형성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분발노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4일 00:00
2018년 3월 10일 습근평총서기가 13기 전국인대 1차회의 중경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중경대표단 심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청렴하고 공정한 정치생태의 형성은 기치 선명하게 정치를 론하고 당중앙의 권위와 당중앙의 집중통일 령도를 단호히 수호하는 정치요구이자 바른 기풍을 견지하고 규률을 엄격히 하며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고 깊이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절박한 수요일뿐만 아니라 우수한 당풍과 정풍을 수립하고 개혁발전 목표의 순조로운 실현을 확보하는 중요 보장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중경의 간부군중들은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 학습관철을 가장 중요한 대사이자 선차적인 정치과업으로 삼고 마음을 다잡고 단결해 제반 사업을 새 단계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경 강북구 관음교가도 인민조률원인 마선상은 기층의 19차 당대회 정신 관철 상황과 관련해 발언했다. 발언을 청취한 뒤 습근평총서기는 마선상을 “마선생”이라 친절하게 부르며 기층 정돈력을 높이려면 “마선생”과 같은 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선상 대표는, 지난해 전국인대정협회의이후 중경시는 지도간부 정치도덕 교육강습 계획을 조직 실시하고 5천여차례 경시교육을 펼쳤으며 43만명 당원간부들이 교육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전국인대정협회의이후 중경시는 또 량호한 정치생태 형성을 주제로 중경시 당위원회 제5기 4차 전원회의를 열고 량호한 정치생태 만들기, 법치와 덕육사업 강화 등 중요 문서를 제정하여 각급 당조직과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에게 명확한 “참고기준”과 “지향성 목표”를 세워주었다.

지난 1년래 중경시 여러 분야 사업은 안정하게 성장했다. 2018년 중경시 스마트산업 생산액은 2017년보다 19.2% 증가했다. 중경시는 “내륙”이라는 지리적 특점에 착안해 개방통로를 확대 완비화했다. 중국-유럽 렬차 (중경) 발차 렬차편 수가 이미 천편을 넘어섰고 “일대일로”와 장강경제대가 중경에서 직통 련결됐다. 이밖에 장강생태환경 복구가 여러 과업중 압도적인 위치에 놓였다.

중경시 당량지 시장은, 중경에서 했던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일련의 중요 지시정신중 하나인 “재점검” 작업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의 대정방침과 시 당위원회의 결책포치를 빈틈없이 관철하여 정치생태의 지속적인 호전세를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전국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농촌의 발전력과 아름다운 환경, 부의 정도가 초요사회 전면 실현 수준과 사회주의 현대화의 질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또, 향촌진흥전략 실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착실하게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분투해 산동성만의 견본을 만들어냈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국가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인 연태 장유회사 주홍강 리사장은, 회사는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산동과 신강위글자치구, 녕하회족자치구 등 국내 6대 산업구 배치를 가속화하는 한편 “회사+합작사+농가” 모식으로 해마다 전국 과수농들이 8억에 가까운 수입을 창출하게 했다고 소개했다.

주홍강 대표는 장유회사의 자체 포도원도 1년에 적지 않은 농업로동자들의 수입을 10만원으로 올려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포도원은 현지 농민들의 귀향 취직을 이끌고 있다고했다.

향촌진흥에서 인재가 관건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산동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향촌인재진흥을 추진하고 인력자본 개발을 선차적인 위치에 놓으며 향촌진흥 인재들의 지탱력을 강화하고 신형의 농업경영주체를 다그쳐 육성할 것을 강조했다. 총서기는 향촌에서도 인재와 토지, 자금, 산업이 응집된 량성 순환 모식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산동성은 20조항의 향촌인재 새 정책을 제정했다. 직업 농민들도 고급직함 평의에 참가할 수 있고 학력과 전공 등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향진 전문기술 일군의 리직 또는 재직 창업을 격려하고 귀향창업 추진 행동을 펼쳤다.

산동성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산업 번창, 인재 진흥, 문화 진흥, 생태 진흥, 조직 진흥 5대 계획을 제정 실시하고 향촌진흥전략의 골격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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