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베네수엘라: 독일대사 48시간내 떠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07일 14:17
베네수엘라정부는 6일, 베네수엘라주재 독일대사 다니엘 크리너는 ‘환영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48시간내에 떠날 것을 요구했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6일 성명을 발표, 크리너가 반복적으로 베네수엘라 내정에 간섭하면서 외교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배했기에 상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성명은 베네수엘라의 자유와 독립은 침범할 수 없는바 베네수엘라정부는 유럽 각국이 건설적이고 균형적인 립장을 취함으로써 쿠데타나 폭력행위를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베네수엘라 각측이 평화적 대화를 통해 분기를 해결하도록 촉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4일, 크리너와 일부 국가의 베네수엘라 주재 외교대표들은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며 ‘림시 대통령’으로 자처한 반대파 지도자 과이도가 귀국할 때 카라카스 국제공항에 나와 맞이했다. 앞서 독일정부는 이미 과이도의 ‘림시대통령’ 신분을 인정한다고 표시했다.

최근 베네수엘라는 정치적 난국에 빠졌다. 국회를 통제하는 반대파는 대통령선거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해나섰지만 정부의 거절을 당했다. 1월 23일 ‘림시대통령’으로 자처한 과이도는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지지를 받았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07/c_1124201816.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