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건의 자문 신고 접수
15일, 주 및 연길시 ‘3.15’ 국제 소비자권익일 기념선전, 자문, 봉사 활동이 연길시시대광장에서 열렸다.
‘신용은 소비를 더 안심시킨다’ 를 주제로 한 소비자권익 보호 활동에서 식약품, 세무, 공상, 교통 등 관련 부문과 단위,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권익 보호 관련 안전수첩을 나눠주고 질의에 응답했으며 가짜 저질 상품을 분별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장에서는 도합 58건의 소비자 자문, 신고 사항을 접수해 17건을 등록하고 6건을 현장에서 해결했으며 3건을 정부 부문에
전달하고 도합 2만 3000원의 경제적 손실을 만회하여 소비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다. 이날 소비자들이 많이 제기한 문제는 가전제품의 품질
및 판매 후 서비스, 통신사 혜택 증가, 식품 및 보건품 품질, 택배 서비스와 위챗 쇼핑 등과 관련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영미 박미나 실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