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봄맞이 딸기 따기’행사가 장춘시 쌍양구 사령가두에서 펼쳐졌다.
장춘시 쌍양구 사령가두는 오래전부터 딸기재배를 해왔다. 최근년간 쌍양구에서는 특색 농업산업을 극력 발전, 총면적이 35만평방메터 달하는 7개 딸기 집중재배원을 일떠세웠다. 딸기산업은 간단한 재배, 판매로부터 관광, 레저휴가, 특색체험을 일체화하는‘농업카니발(嘉年华)'로 발전, 당지의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행사는 딸기체험, 딸기전시, 딸기 관련 경연 등으로 나뉘며 2개월 동안 펼쳐진다. 쌍양구는 딸기미식 교수, 생태관광, 딸기생태 집중 시장 등 일련의 행사를 펼친다.
딸기 외에 쌍양구는 꽃사슴, 룡풍과(龙丰果) 등 농산물 제품도 발전시켜 농민수입을 늘이고 있다.
“쌍양구는 당지 생태자원을 정합시키고 기초시설 등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이며 특색 농업산업을 더 발전시켜 사령딸기 등 ‘명함장’으로 향촌관광을 발전시킴으로써 농민수입 증대를 이끄는 새로운 ‘법보'로 만들겠다.”고 쌍양구 부구장 주군보는 말한다.
/ 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