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다국 련합군이 10일 새벽 예멘 수도 사나의 후티무력을 공습했다.
다국 련합군 대변인 돌키는, 련합군 전투기가 이날 사나시 후틴무력 무인기 공장과 창고를 공습했다고 밝히고 “공습은 군사행동의 연장이며 목적은 후티무력의 무인기 운수와 저장망을 없애기 위한데 있다”고 소개했다.
후티무력 통제하의 마실라 텔레비죤방송국은 사나시 한 비닐제품공장과 한가구 주민이 이날 다국 련합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공습으로 인한 인명피해 상황은 보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