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저녁 국가영화국이 지도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총국과 북경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제9차 북경국제영화축제가 성대히 개막했다.
본기 영화축제 개막식은 새중국 창립이후 처음 중외 합작으로 촬영 제작한 어린이 영화 “연”을 첫편으로 문을 열고 재편성한 대표적인 가곡 “나와 나의 조국”으로 끝을 맺게 된다. 이는 “집과 나라”로 한 이번 영화축제의 주제를 충분히 구현하고 새 중국 창건 70주년의 휘황한 성과를 영화로서 세계 영화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13일 저녁부터 주요 대결행사인 “천단상” 시상, 북경 영화 집중 상영, 북경 계획-주제론단, 북경시장, 영화축제, 페막식 및 시상식 등 여러가지 행사가 순서대로 펼쳐진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본기 영화축제 페막식 현장과 영화축제장에 5세대 이동통신 신호를 보급하고 4천 픽셀의 초고화질 신호로 관중들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뉴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