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110세 로인의 왕진을 다녀온 101세의 일본의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5일 15:43
일본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에 일본의 다이쇼시대(1912년~1926년)에 출생한 의사가 메이지시대(1868년~1912년)에 출생한 한 로인의 병을 봐주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3일, 101세인 현직 의사 다나카 요시오는 오키나와 요미탄손마을 (冲绳县 读谷村)에 있는 코우카노 모리(红华之森) 양로원에 가 110세 고령의 츠바 가마도로인의 건강검진을 해주었다. 츠바 가마도로인이 자기가 즐겨먹는 기름에 튀긴 떡을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다나카 요시오는 “101세가 젊은 나이구려. 저는 당신처럼 건강하게 살면서 120세까지 일했으면 좋겠어요.”고 했다.

다나카 요시오는 1918년 (다이쇼 7년)에 출생했으며 1975년부터 2017년까지 42년간 오키나와 나하시(那霸市)와 우르마시(宇留间市) 등의 의료기구에서 의사로 있었다.

다나카 요시오는 “의사로 있는 친구들이 츠바 가마도가 메이지(明治), 다이쇼(大正), 소와(昭和), 헤이세이(平成), 레이와(令和) 5개 시대를 지나온 분이라는 기사가 《오키나와 타임스》에 실린 것을 봤다고 하자 나도 신바람이 나서 츠바 가마도를 뵈러 왔다.”고 밝혔다. /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