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그룹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가 28일과 29일 일본 오사까에서 진행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20개국그룹 회원국의 재정경제학자들은, 글로벌 경제성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상황에서 중국경제의 거대한 견인력과 발전예비는 세계경제에 있어서 “복음”이라고 말했다.

영국 국가경제사회연구원 수석경제학자 모욱신은, 글로벌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의 안정한 경제성장은 세계경제에 있어서 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비록 국제무역조건이 악화하는 등 여러가지 불리한 상황에서 중국은 세수감면, 비용인하, 개방확대 등 조치를 강구해 경제성장의 안정세를 유지했다.

세계은행은 6월초 최신 “글로벌 경제전망”보고를 발표했다. 관련 보고서는 올해와 래년 글로벌 경제성장예기를 하향조정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경제가 중대한 하행압력위험에 직면했으며 무역긴장정세와 금융파동 등 영향을 쉽게 받을것이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2019년 중국 경제성장 예기를 6.2%로 유지하면서 중국정부가 화페와 재정정책을 통해 외부도전과 기타 “역풍”에 대응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인도 발전도상국가 연구와 정보시스템기구 고문 바타차지는, 세계은행 보고가 중국경제성장에 대한 예기를 변경하지 않는다는것은 중국경제가 견인성과 활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중국경제가 이룩한 성과는 국제환경의 지지를 떠날수 없지만 중국의 경제성장은 개혁과 제도혁신을 통해 내생동력을 발굴한것과 관련된다.

이달중순 중국 국가통계국이 금년 5월 국민경제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여러가지 경제지표는 중국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운행되고 있음을 립증했다. 중국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금년 5월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동기대비 8.6% 성장했고 성장폭은 4월보다 1.4%포인트 높았다.

모욱신은, 거대한 내수와 경제성장의 밀접한 관계가 부단히 증강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내부의 발전예비를 발굴하고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소비승격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보호주의의 “역풍”하에서 중국 대외무역은 강한 발전세와 안정세를 보였다. 중국 세관총서가 6월 1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화물무역의 수출입총액은 동기대비 4.1% 성장한 12조 천억원을 기록했다.

독일 할레 경제연구소 거시적 경제부 악셀 린데너 주임은, 중국 수출품은 주로 완성품이며 기타 일반상품과 비교할때 가격파동이 작다고 인정했다. 이는 세계경제가 하행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 성균관대학 성균 중국연구소 리희옥 소장은, 방대한 경제총량과 끊임없이 증강하고 있는 경쟁력에 의해 중국은 현재 주변지역 나아가 글로벌경제가 불확정성에 대응하는 초석이 됐다고 인정했다.

리희옥 소장에 따르면 한국경제가 성장을 실현할수 있는 원인은 중국와 같은 방대한 시장과 공장에 의지하고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시아의 많은 나라의 경제가 지난 수년간 중국과 함께 공동성장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금산대학 경제비즈니스학원 제니 로소우 원장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통해 중국과 무역을 진행하는 모든 국가가 혜택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 글로벌화와 글로벌 운영에 참가하는 과정에 중국은 세계에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중국방안과 발전리념을 기여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경영대학원 마울라 코스타 교수는, 중국경제가 막대한 근성과 저력을 보일수 있는 중요한 원인은 시장을 개방하고 다각 무역체계를 수호하려는 중국의 의지라고 인정했다.

남아프리카 타보 음베키 아프리카 령도력연구소 폴 텐베이 선임연구원은 중국정부가 국제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제시한 “일대일로” 창의 등 획기적 방안은 중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기타국가의 경제발전도 이끌수 있다.

메히꼬 공업발전과 경제성장연구소 델라크루스 소장은, 중국의 개방상생리념이 갈수록 많은 국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근 몇년동안 “일대일로”창의가 국제사회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것이 좋은 증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