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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자와 전 외교관, 중국 적대시는 미국에 리득이 없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7일 00:00
백명에 달하는 미국의 전문가와 학자 그리고 전직 외교관들이 3일 “워싱톤 포스트지” 사이트에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련명의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

공개서한은, 중국 적대시 정책은 미국에 리득이 없으며 최종적으로 북경이 아닌 워싱톤을 고립에 빠뜨리게 될것이라고 했다.

이는 중미관계에 대한 미국사회의 기대를 반영하기도 한다.

공개서한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원 교수 박태림, 중국 주재 미국 전임 대사 예효검, 하버드대학 영예 퇴직교수 박고의 등 5명이 집필하고 기타 95명 전문가와 학자, 전직 외교관과 정계, 상업계 인사들이 련명으로 서명했다. 서한은 미국이 중국을 적으로 간주하고 중국을 세계 경제와 리탈시키려는 시도는 미국의 국제적 역할과 명성에 손해를 입힐 것이며 세계 각국의 경제리익에도 손해를 줄 것이라고 썼다.

공개서한은 미국 학계와 민간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있으며 중미관계를 잘 발전시키는 것은 두나라 민심의 순리이자 국제사회의 보편적 기대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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