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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위안부’ 기금회 청산수속 마무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8일 09:16
▧ 한국정부 ‘위안부’ 기금회 청산수속 마무리

한일 두 나라 정부의 ‘한일 위안부 협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와 치유 기금회’가 일전 청산수속을 마무리했다. 관련 기금회는 3일 한국정부의 관련 통보를 받았다.

일본 내각관방 차관 니시무라는 5일 오전 진행한 브리핑에서 한국정부에 항의를 표했다. 니시무라는 한국정부가 주도한 관련 기금회 청산 방침은 ‘일한 위안부 협의’를 엄중히 위반했다고 표했다.

▧ 남아프리카 대통령, 화위 5G 기술 환영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5일 요하네스부르그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경제회의에서 중국 화위회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5G 기술을 가져다주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러 전신업체가 자신에게 보낸 서한에서 화위를 금지하면 남아공의 5G 네크워크 건설을 저애하게 될 뿐만 아니라 현유의 3G와 4G 네트워크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아공은 5G를 수요하며 화위만이 5G를 가져다줄 수 있다며 남아공과 전세계에 훌륭한 기술을 가져다줄 수 있는 회사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로씨야, ‘남꾸릴렬도를 일본령토로 표기’ 항의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자하로바가 4일, 오사까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기간 일본이 배포한 공식자료에서 남꾸릴렬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데 대해 로씨야 외교부는 이미 항의각서를 교부했다고 말했다.

항의각서는 일본이 G20 의장국 역할을 람용하여 로씨야 령토에 대한 근거없는 영유권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 푸틴, “전략무기 감축 위한 미국과의 협상 전망 불투명”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4일 “로씨야는 전략무기 감축을 위한 미국과의 협상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인정한다고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와 미국이 체결한 ‘공격성 전략무기 감축 협정’이 2021년초에 만료되는 상황에서 로씨야가 협정 연장문제를 론의할 뜻을 여러차례 나타냈지만 현재까지 답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미 량국이 군축과 전략무기 감축 면에서 달성한 협의들은 세계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조하므로 로씨야는 이에 대해 정치적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협정의 연장 가능성은 미국측 립장에 달렸다고 표했다.

▧ 미국 캘리포니아주 규모 6.4 지진 발생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 로스안젤레스 지역에도 선명한 진동이 느껴졌지만 지금까지 부상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지질조사국 지진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오전 10시 33분(북경시간 5일 1시 33분)에 발생했다. 진앙은 셜스밸리 서남쪽에서 12킬로메터 떨어진 곳으로 진원 깊이는 10.7킬로메터에 달한다. 지진 발생 후 3시간 남짓한 사이에 린근 지역에서 90여차례 여진이 발생했다. 여진 규모는 2.5에서 4.6 사이이다.

리비아 난민수용소 피격, 170여명 사상

3일 새벽,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부의 한 난민수용소가 공습을 당했다. 현재까지 공습으로 44명이 숨지고 백30명이 다쳤다.

리비아 민족단결정부 보건부 관원은 공습으로 인해 많은 인원이 사상했다고 실증했다. 리비아 주재 유엔 관련기구의 집계에 따르면, 공습 사망자수는 44명에 달한다.

리비아 민족단결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리비아 “국민군”이 이번 야만적 공습을 발동했다고 비난했다.

루하니, 우라늄 농축 상한 초과 가능성 언급

이란 매체가 3일 보도한데 따르면, 이날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연설을 발표해 미국과 유럽련합나라들이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협의가 규정한 우라늄 농축 상한 규제를 무시할 것이라고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협의 언약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참답게 리행할 것을 미국과 유럽련합 나라에 요구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만약 이를 리행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7월 7일부터 3.67% 농축 우라늄 상한 규제를 더이상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5월 무역 적자 4월 대비 확대

미국 상무부가 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5월, 미국 상품과 서비스무역 적자가 전달대비 8.4%로 확대되여 약 555억딸라에 달했다.

수치에 의하면 5월 미국 상품과 서비스 수출액은 전달대비 2.0% 늘어나 2106억 딸라에 달했고 수입액이 전달대비 3.3%로 늘어나 약 2662억 딸라에 달했다.

그중 5월 미국 상품 수출액이 39억 딸라 늘어나 1408억 딸라에 달했고 상품 수입액이 83억 딸라 늘어나 2170억 딸라에 달했다. 상품무역 적자는 44억 딸라 늘어나 약 761억 딸라에 달했다.

수치에 의하면 5월 미국 서비스무역 흑자는 1억딸라 늘어나 206억딸라에 달했다.

중국인권연구회, “중국소수민족 인권보호” 주제회의 개최

유엔 인권리사회 제41차 회의 개최에 즈음해 중국인권연구회가 2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중국소수민족 인권보호”주제회의를 열고 중국 신강과 서장의 관련상황을 각국 외교관과 국제기구 관원들에게 소개했다.

중국인권연구회 리사이며 신강사범대학 정법학원 원장인 진동은 회의에서, 신강은 소수민족 권리 보장을 중시하고 사회발전과 인권보장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중국인권연구회 리사이며 중앙민족대학 장학연구원 원장인 소발상은 서장 종교와 장전불교 활불전세제도 관련 상황을 회의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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