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중앙민족대학 방문학자, 박사)
스토리텔링이라면 생소한 기념일지 모르지만 이미 문화공연이나 축제 등 행사에서 기본핵심으로 되여 문화공연의 성패를 결정해왔습니다.
우리가 문화행사들을 조직하게 되는 리유나 근거로 되는 어떤 이야기 즉 하나의 문화적 원형에 근거하여 공연, 축제, 방송, 광고, 등 형식으로 (상상과 확장을 거쳐 ) 보고 듣는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그 감동으로 하여 이 이야기를 따라 오지 않은면 안되도록, 《나》 랑 관계짓게 되고 경험하고 체험하러 오고야말게 하는 그런 매력을 만들어가는것이 스토리텔링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감동과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을 완성하여 보다 많은 참가자와 관람자들을 이끌어 지역사회에 경제적리익을 창출하는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면에서 스토리텔링은 이 시대 문화코드로 되고있습니다.
좋은 사례로 스티븐잡스의 얘플사는 인문학적인것을 근거로 스토리텔링을 하여 마케팅을 실현하고 해리포터와 같은 영화도 이야기 하나로 대박납니다. 즉 생각을 바꾼 간단한 례제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금 이런 스토리텔링은 방송, 영화, 드라마 등 각종 형식으로 세계인을 매료시키고있으며 현재 진행형으로 이 시대를 돈으로 이끌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조선족문화산업과 사업을 이끌어나감에 있어서 이런 스토리텔링에 성공하여 조선족만의 민속문화를 잘 살리고 조선족의 위상을 널리 자랑하며 조선족만이 즐기는것이 아니라 세계인들을 끌어들여 함께 더불어 즐길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것이 문화산업과 문화사업의 목표가 아닐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선 관련 인재양성이 급선무로 나섭니다. 당지정부에서는 이 점을 인식하고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지 지역사업에 걸맞는 컨텐츠사업에 과감히 투자하여 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하며 학교에 학과를 설치하여 젊은 인재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사진 유경봉기자 찍음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