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은 23일 새중국 창건 70돐 경제, 사회 발전성과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연구개발인원 총량이 419만명으로 1991년의 6.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나라 연구개발인원 총량은 2013년에 미국을 초과하고 련속 6년간 변함없이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70년간 우리 나라 과학기술 실력은 경제발전과 더불어 장대해졌고 과학기술 투입이 대폭 늘어났으며 과학기술 생산량이 증가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 과학연구경비 투입이 지속적으로 급증하여 2018년에는 1조 9657억원으로 1991년의 138배에 달하였다. 환률에 따라 계산하면 우리 나라는 이미 미국의 버금으로 가는 세계 제2대 연구개발경비 투입국가로 부상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외 3대 검색도구인 과학기술론문 인용목록(SCI), 프로젝트목록(EI)과 과학기술회의록 목록(CPCI)에 우리 나라의 과학연구론문 41만 8000편, 26만 6000편, 5만 9000편을 수록하였는데 각각 세계 2위, 1위, 3위를 차지하였다. 동시에 론문 질이 대폭 제고되였다. 기본과학지표 데이터베이스(ESI)론문의 인용상황에 근거하면 2018년 우리 나라 과학기술론문의 인용차수가 세계 제2위를 차지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우리 나라 전매특허 신청량과 수권량은 각기 432만 3000건과 244만 8000건으로 1991년의 86배와 98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