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화끈한(?)'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았다.

가가는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 '리틀 몬스터스'에 소파 위에서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한 알몸사진을 공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패션으로 유명한 가가는 평소의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벗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여전히 파격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사진 속 소파에 두 무릎을 팔로 끌어올린 채 앉은 있는 가가는 "뉴욕 바니스의 가가 워크숍 오프닝을 마치고 쉬고 있는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해 말 가가는 뉴욕시에서 바니스 워크숍을 열었다.

가가의 이런 누드사진에 "화끈한 팬서비스", "레이디 가가 최고의 파격패션", "충격적이다" 등 해외팬들의 다양한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가가는 최근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마셰티 킬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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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틀 몬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