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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론평|루명을 씌우는 것은 미국식 폭력의 습관적 수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9일 10:51
일전 미국 재정부는 사실과 국제기구의 권위적인 평가를 아랑곳하지 않고 중국에 ‘환률조작국’이라는 루명을 씌웠다. 이 같이 불합리적이고 무책임한 소행은 리치에 맞지 않으며 세인들이 미국식 폭력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똑바로 볼 수 있게 했다.

최근 딸라 대비 인민페환률이 시장력량의 추동하에 ‘7을 돌파’했다. 미국은 환률시장의 정상적인 파동을 무시하고 국제규칙을 짓밟으며 란폭적으로 중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했다. 미국 재정부는 환률 평가절하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바로 ‘환률조작’이라고 인정하고 있고 미국은 자국이 제정한 소위 ‘환률조작국’ 량적 기준도 팽개쳤다. 미국이 인용한 1988년 법안은 구체적인 표준이 없기에 더욱 제멋대로 할 수 있다. 이 같이 횡포한 소행은 경제학 기본상식과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심각히 위배했는바 정치적 조작으로 전문정신을 모독하는 것으로 미국 국내와 국제사회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불러일으켰다. 4명의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 전 의장은 일전 《월스트리트저널》에 공동서명문을 발표해 미국 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화페정책결책이 단기적인 정치압력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사실근거가 결핍하고 걸핏하면 다른 사람에게 루명을 씌우는 것은 미국식 폭력의 습관적인 수법이다. 작년 3월, 미국이 공포한 소위 ‘301조사보고’에서는 터무니없이 중국에 ‘지적재산권 절도’, ‘강제기술전이’ 등 이른바 ‘죄명’을 안겼고 작년 10월에는 미국이 자국의 정치적 수요에 따라 중국이 ‘략탈적 경제행위’를 취했다고 또 한번 공격했으며 올해 5월에는 분명 미국이 신용을 지키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하여 중미 경제무역협상이 심각한 좌절을 겪었지만 오히려 ‘립장이 후퇴하고 약속을 위배했다’면서 중국을 모함했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함무로 루명을 씌우고 있다. 시비를 전도하고 함부로 지껄이는 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이미 습관으로 되였다. 결국은 폭력주의정책을 위해 구실을 찾고 핑게를 대면서 극단압박을 위해 여러가지 흥정거리를 모아 사욕을 채우려는 것이다.

사실은 외곡할 수 없고 세인들의 안목은 더욱 밝을 것이다. 미국의  행실은 중미 량국 인민의 리익에 손상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 규칙과 질서도 파괴하여 각국의 리익과 글로벌경제발전에 손상을 주었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번마다 생생한 ‘사례원천’으로 자기에게 ‘횡포독단’, ‘배신’, ‘변덕’, ‘사리사욕’, ‘탐욕’ 등 폭력 꼬리표를 확실하게 붙여 미국의 국제신용이 ‘추락식’ 하락을 하게 했다. 미국 글로벌정책연구소 고위급연구원 마틴 시버트는 담판과정에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은 이미 미국 외교정책의 정상상태로 되여 사람들은 미국이 더는 믿음직하지 않다고 여긴다면서 이는 미국을 놓고 말할 때 파멸적이라고 인정했다. 앞서 독일 상업은행의 한 최신 조사에서도 독일 2,000개 중소기업이 미국을 ‘믿을 수 없다’고 인정했다.

‘환률카드’를 꾸며내여 경쟁적수를 억누르는 것은 미국의 습관적 수단이다. 일본경제학자 타시로 히데토시는 타국을 ‘환률조작국’으로 지정하는 것은 미국의 담판도구라고 지적했다. 사실상 자국의 경제패권과 독점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미국은 언제나 수단을 가리지 않고 행패를 부렸으며 지어는 소위 ‘맹우’도 봐주지 않았다. 중국을 놓고 말할 때 미국이 내건 ‘환률카드’는 결코 신기하지 않으며 두려울 것은 더욱 없다. 지난 세기 90년대초부터 미국은 끊임없이 ‘환률조작’으로 중국에 압박을 가해왔다. 이번이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아예 겉치레도 없이 극히 란폭하게 중국에 ‘환률조작국’의 루명을 씌웠다. 미국의 일부 사람들의 소행은 사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리치에 부합되지 않고 법에 어긋나며 또한번 세인들 앞에서 자기에게 ‘규칙 파괴’, ‘무지막지’ 등 극히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붙였는바 반드시 자업자득이 될 것이다.

우리가 확고부동하게 자기의 일을 잘한다면 그 어떤 형식의 극단압박도 두려울 것이 없으며 그 누구도 꿈을 실현하는 중국인민의 발걸음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2019-08/08/c_112485387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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