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권연구회가 24일 “근절되지 못하고 인원을 엄중하게 짓밟고 있는 미국의 총기 폭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해 총기폭력 면에서 장기간 미해결과제로 남은 미국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폭로하고 인권 의제와 관련된 미국의 이중 표준과 허위 실질을 지적했다.
글은, 최근 미국에서 심각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미국 총기범람의 심각한 후과를 재차 부각시켰고 미국 정치, 사회제도의 심각한 위기와 “미국식 인권”의 근본적결함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글은,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개인이 총기를 가장 많이 소지한 나라로서 총기 소지 규모는 이미 미국 인구수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글에 따르면, 총기범람은 필연적으로 총기폭력으로 이어지고 잇따라 발생하는 악성 총격사건은 이미 미국의 대표적 특징이 되였다.
미국의 총격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고 더욱이 악성 총격사건은 공중안전의 중대한 위협이 되고있다.
글은 또, 총기폭력은 인권을 심각하게 짓밟았고 특히는 미국 민중들의 생명권을 직접 침범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