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장춘시와 길림시는 장춘에서 두 도성간 량식경제전략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 장길일체화의 속도가 일층 빨라질 전망이다.
협의에 따라 장춘시와 길림시는 앞으로 량식발전계획을 제정할 때 장길일체화를 추진하고 장길량식경제권을 구축하는것을 중요한 내용으로 다룰 방침이다.
장춘시와 길림시는 향후 량식부문 책임자 련석회의제도를 건립하고 선도기업들의 합작을 추진하며 두 도성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윈윈합작을 도모하고 량식경제와 관련한 투자유치사업에서 합작을 강화해나가게 된다.
장춘은 국가의 중요한 량곡생산기지로서 지난해 1000만톤의 생산량을 돌파했으며 농산물가공에서 1000억원의 가치를 창출했다. 장춘시는 길림시와 손잡고 앞으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농산물가공업을 현재의 1000억원 규모에서 2000억원으로 끌어올려 세계급 농산물가공업기지로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개한데 의하면 이번 두 도성간의 량식경제전략합작은 국가의 장길도전략을 실현하고 길림성의 장길일체화전략을 추진하는 중요한 일환으로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