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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축 처질 때 활력 일으키는 식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16일 14:31
무더위가 서서히 물러가며 가을로 가는 환절기를 맞았다. 하지만 여름철 동안 떨어졌던 활력이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 원기를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 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피트슈가닷컴》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식품을 소개했다.

● 고추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辣椒素)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다. 또한 과도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 식초

지방을 태우는 효능을 비롯해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식초에 들어있는 산 성분은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낸다.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에도 식초를 먹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 한잔은 신진대사를 5~8%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감귤류

귤, 오렌지, 레몬 등 감귤류 과일은 지방을 태우고 신진대사를 제어하는 효능이 있다. 간식으로 오렌지, 레몬, 자몽 등을 먹으면 인슐린 수치를 잘 유지할 수 있다.

● 통곡물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이섬유소와 복합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 등 좋은 성분이 깎여나가지 않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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