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박학수와 스웨덴 베턴본부 총재인 보나이존슨•굴리나와(博耐约翰森古丽娜)가 표지판을 제막
연변•베턴 모아산 산지 자전거운동공원 표지판 현판식이 9월 21일 연길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거행되였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박학수와 스웨덴 베턴본부 총재인 보나이존슨•굴리나와(博耐约翰森古丽娜)가 표지판을 제막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8회째 이어오며 자전거애호가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아왔는바 특히 경기주요구간인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은 문화 내함을 제고하고 참가자들로 하여금 자전거레저운동의 매력을 한층 느끼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표지판은 연변전역관광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연변관광브랜드 하이라이트를 구성하며 연변 문화, 관광, 체육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자전거운동애호가들의 레저운동목적지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되였다.
현판식에는 스웨덴본부 리사회 주석인 푸카레한겐•안나, 노르딕웨이즈회사 총경리 한스•니콜라스와 부총경리 녕군 등 귀빈들과 23명의 국내외 자전거경기 출전 선수대표들이 참석해 표지판 설립을 경축하고 경기의 원만한 개최를 기원했다.
글: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