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10월 14일 서안에서 삼성(중국)반도체유한회사를 시찰하면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 대외개방의 문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이 기업은 삼성전자가 중국에 설립한 전액 출자 자회사이다. 현재 1기 대상 등 루계로 108억 7,000만딸라를 투자한 데 이어 2기 대상이 한창 추진 중이다. 총 투자액이 150억딸라에 이를 전망이다. 중국시장은 넓고 산업이 중저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는 거대한 사업기회가 마련되여 있다. 중국은 삼성을 포함한 각국의 고신과학기술기업들이 계속해 중국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지식재산권을 엄격히 보호할 것이며 중국에 등록한 중외 각종 소유제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해드릴 것이다. 삼성이 중국과 이렇게 오래동안 합작한 것은 고신과학기술 합작은 기필코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
/중국정부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