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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국회 하원의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 채택 언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16일 13:38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6일, 미국 국회 하원 전원회의에서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회 하원 전원회의에서 현지 시간으로 15일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심의 채택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고 기자가 질문했다.

이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미국 국회 하원에서 기어코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채택한데 대해 강력한 분개와 견결한 반대를 표명한다.

당면 향항이 직면한 근본적 문제는 이른바 인권과 민주 문제가 아니라 조속히 폭동을 제지하고 질서를 회복하며 법치를 수호하는 문제이다. 미국 국회 하원이 사실을 불문하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고의적 방화와 상점 파괴, 경찰 폭력 습격 등 엄중한 범죄를 인권과 민주 문제라고 지적한 것은 적라라한 이중 기준으로서 미국측의 일부 인사들이 인권과 민주 문제에서 지극히 허위적이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는 음흉한 속셈을 충분히 폭로하였다. 미국도 향항에서 중요한 리익이 있다. 관련 법안이 최종적으로 법으로 채택된다면 중국측의 리익에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중미 관계가 손상되고 미국 자체 리익에도 심각한 손해를 가져다줄 것이다. 미국측의 착오적 결정에 대해 중국측은 반드시 유력한 조치를 대여 단호히 반격함으로써 자체의 주권과 안전, 발전 리익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다.

http://www.xinhuanet.com/gangao/2019-10/16/c_112510954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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