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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전면초요지수 백강현에 련속 이름 올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1.22일 16:50
연길시 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1월2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중국정보협회 신용전업위원회와 독립 제3자기구경쟁력 싱크탱크가 북경에서 련합으로 공포한 《중국도시전면초요사회건설감측보고2019》의 “2019중국현급시 전면초요사회 지수 100개” 명단이 공포됐다. 연길시는 제94위의 성적으로 길림성에서 유일한 현급시로 중국 전면초요(全面小康)지수 백강현시에 련속 선정되였다. 이는 연길시가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단계성적인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료해에 따르면 경쟁력 싱크탱크는 전문경쟁력연구에 종사하는 독립적인 사회싱크탱크인데 주요하게 국가경쟁력, 지역경쟁력, 업종경쟁력과 기업경쟁력에 대한 연구와 초요지수계렬성과연구 등 사업을 주로 펼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중국도시초요검측 진행기구이다.



중국도시 초요사회 전면건설 검측체계는 객관수치검측과 주관 만족도 검측 두개 부분이 포괄되는데 경제발전, 인민생활, 문화건설, 생태환경, 사회정돈 등 5개 령역에서 계통검측을 진행하며 5개 초요 개별조목지수로 전면초요지표를 내와 도시전면초요사회의 전체적 수준을 가늠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연길시 초요사회 전면건설지수는 103.21로 그 전해에 비해 0.65상승했으며 2018년도 중국 전면초요사회건설지수인 99.18보다 4.03 더 높았다. 동시에 연길시 초요경제지수, 초요생활지수, 초요문화지수, 초요생태지수, 초요정돈지수 등 5개 개별지수들은 모두 상술한 령역에서의 표현이 우수해 A급에 도달했다.

몇 년래 연길시에서는 부민강시를 목표로 하면서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량호한 생태환경도 추구하고 전면발전하는 한편 민생도 돌보는 것을 견지하면서 부단히 초요사회전면실현의 발걸음을 빨리였다. 연길시는 경제발전, 주민수입수준, 공공봉사 균등화 등 여러 방면에서 동북과 길림성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초요사회전면실현의 결승단계 위대한 승리를 위해 견실한 기초를 닦아 놓았다.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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