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3회 중일한 교육부 장관회의에서 3국은 에 서명했다.
3국 교육부처 책임자들은 학생과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고 아시아 캠퍼스 프로젝트 승격 추동에 진력해 본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할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2016년 제1회 중일한 교육부 장관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몇년동안 중일한 3측의 공동한 노력으로 아시아 캠퍼스 등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가 깊이 추진되었다.
진보생(陳寶生) 중국 교육부 부장은 중일한 3국은 공동으로 중일한 프로젝트 '1000개 학교의 손에 손잡고'를 실시해 3국의 많은 초·중·고등학생 간 교류 협력관계를 맺도록 추동했고 동시에 중일한 학생 교류기획과 중일한 동화이야기 교류행사 등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실시해 3국의 서로 다른 단계의 청소년 아동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일한 3국은 서로 중요한 발전 동반자이고 동시에 동아시아 경제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다며 역내 일체화를 가속화하는 진척에서 중요한 추동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은혜 한국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회의에서 3국 청소년은 최근들어 교류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교육 협력 영역에서도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중일한 3국 교육부 장관은 또 공동으로 제8차 중일한 지도자회의의 공동인식을 참답게 이행하고 협력 영역을 모색하고 확대하며 역내 상호 이해를 늘리고 교육 서비스 사회 능력을 한층 제고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