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신화통신] 기자가 한창 열리고있는 녕하회족자치구 제12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도에 녕하에서 도합 10만 3000명의 빈곤인구가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빈곤발생률은 2018년의 3%로부터 2019년말에 이르러서는 0.47%까지 떨어졌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9년도에 녕하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강도를 확대하고 민녕의 빈곤해탈부축 협력을 심화했으며 루계로 각종 류형의 빈곤해탈부축자금 101억 6000만원을 투입해 109개 촌을 빈곤행렬에서 퇴출시켰고 원주, 해원, 동심, 홍사보 등 4개 현(구)이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했으며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 기존문제를 전부 해결하고 서류작성, 카드설립 빈곤호들의 음용수안전문제를 기본상 해결하였다
올해, 녕하는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에 초점을 모으고 단점을 보강하여 서길현 빈곤퇴치와 나머지 1만 8800명 빈곤인구의 기한내 전부 빈곤퇴출을 확보했다.
이를 위하여 녕하는 다음과 같은 산업에 의한 빈곤해탈부축 ‘6대행동’을 잘 틀어쥘 것이다. 조건이 주어진 빈곤호는 최소 하나의 소득증대 산업을 경영하고 로력이 있는 빈곤가정에서는 최소 한사람이 안정적으로 취업 하도록 확보하며 교육, 의료, 금융 등 조합정책을 종합 운용하여 큰병에 걸린 환자, 로동능력 상실한 사람 등 특수군체의 최저선보장을 확실하게 틀어쥐며 민녕 부문별협력 빈곤해탈부축을 심화하고 중앙단위의 지정 빈곤해탈부축을 추진하여 ‘100개 기업 100개 촌 방조’행동을 전개할 것이며 ‘네가지 버리지 않는다’는 요구를 엄격히 실시하고 상대적인 빈곤을 해결하는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여 반복적인 빈곤과 새로운 빈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것이고 ‘되돌아보기’를 적시적으로 전개하고 빈곤퇴치 성과를 부단히 공고히 하여 전면초요의 길에서 한개 가정이라도 최소 한사람이라도 빠지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