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변화에 따라 국내 여러 지역들의 마스크, 소독약, 요오드포(碘伏)등 의료물자들의 수요량도 크게 늘어나면서 허다한 기업들이 의료용 물자 생산에 만부하를 걸고 있다.

마스크 생산에 만부하 가동

절강캉리디(康力迪)의료용품유한회사는 2019년말에 마스크생산설비를 새로 늘인 기업의 하나인데 제품들이 주요하게 절강성에 공급된다. “회사는 1월 23일부터 정식으로 마스크생산에서 긴장한 생산작업상태에 들어갔다. 정월초 사흗날인 2월 1일부터 온당한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회사의 부총경리인 손붕의 말이다. 회사에는 현재 공장에 돌아와 일을 시작한 40명 종업원들로 2교대 작업을 펼치고 있는데 종업원들의 사업시간은 새벽 0시 혹은 1시까지이며 매일 사업시간이 10시간을 넘는다, 현재 이 회사에서는 하루에 3만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이같은 흐름식 생산선은 시간을 다투는 생산가운데서의 축영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생산자들은 마스크 물자가 현재 부족되는 구멍이 매우 크다고 보고있다. 더우기 마스크생산기업이 없는 성들에서는 의료호보호마스크의 수요를 먼저 의료기구에 공급하다보니 보통 소비자들의 마스크 대량 구입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3M중국유한회사의 관련 책임일군은 기자에게 회사에서는 중국시장에서 호흡예방보호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주의를 돌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3M회사에서는 전력을 다해 마스크생산을 조직하고 있는데 음력설기간에도 생산을 계속했다. 이외에도 회사 산하의 전 세계적인 생산자원에 대해 조절, 분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M회사 전문점의 마스크제품들은 안정돤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고 승낙했다.

3일 오전, 국무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련합예방통제 응급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공업과정보화부 당조성원이며 총공정사인 전옥룡은 우리 나라의 총체적인 마스크 생산량은 매일 2000여만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다고 소개했다. N95마스크와 의료용외과마스크는 총체적으로 볼 때 생산능력 회복기는 일정한 시간이 수요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련유량은 소식공개회에서 목전 국가에서 이미 1배이상의 규모로 생산능력을 조직하였고 원료를 준비하고 증산과 공급증가도 가동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염병상황이 지난후 남아도는 제품들에 대해 정부에서 거두어 들이며 표준에 부합되기만 하면 기업들에서 마스크생산에 만부하를 걸수 있다고 말했다.

생산고리 서로 이어지고 힘을 낼수 있어야

소식공개회에서 련유량은 목전 상황으로부터 볼 때 무한시와 호북성의 생활필수품총량은 보장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물자공급보장방면에서 폭로된 문제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이를테면 생활필수품이 물류의 영향으로 제때에 보충되지 못하고 외부의 일부 물자가 방역관리와 통제의 요구 및 운수전환 환절상의 문제로 들어오지 못하는 것과 생활필수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생산회복중 인원사용, 산업고리조합 등 면에서 애로에 봉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독수와 소독액은 의료기관과 시장에서 가장 긴급히 수요하는 물자들이다. 료양화익세척소독제유한회사의 책임자인 장역호는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장에서는 매일 16시간 작업으로 100톤의 이산화염소 소독액을 생산하고 있으며 25키로그람짜리 통제품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장역화는 “포장이 공급을 따라가지 못한다. 포장재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최근 며칠사이에 생산을 시작하였고 물류도 운송되지 못한다. 최근 우리는 차를 가지고 포장재료공장에 가서 물건을 실어왔다. 우리가 생산하는 것은 의료용품이기에 운송시 그리 많은 제한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2월 3일, 사업일군이 은천시 영녕현 천은의약소독액생산직장에서 소독액을 담고 있다. /풍개화 촬영

포장재료의 재고량이 부족해 생산에 영향받기는 강소 애포드84유한회사도 마찬가지였다. 회사책임일군 기총화는 비록 공장에서 현재 24시간 쉬지 않고 생산하고 있지만 종이함, 비닐병, 비닐통 등 포장재료가 딸려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1월 25일부터 지금까지 공장에서는 일당 30병/상자 규격의 84소독액 3만건을 공급하고 있다.

기총화의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포장재료 등 모든 관련물품들을 생산하는 공장들이 전부 정상운행을 회복하여야 모든 생산흐름이 원활하게 될 것인바 향후 매일 15만건의 소독액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생산기업들이 진정으로 효능을 발휘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관련 생산고리들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보아낼수 있다. 화윤의약그룹 산하의 여러 기업들은 곱대거리작업으로 1월 1일부터 1월 29일까지 전염병 예방통제에 필요한 약품 20여만건을 생산하였으며 각종 항염증약물 40만대/곽, 소용량주사제 1155만대, 각종 의료용장갑 1453만컬레를 생산하였는데 계속해서 최대한 생산을 이어나갈 타산이다.

이 기업 해당책임일군은 화윤기업이 생산능력우세를 발휘할 수 있은 것은 부대적인 산업과 능력이 밀접히 련계되였고 원자재, 생산, 포장, 판매 등 전부의 산업고리들에서 공동으로 힘을 발휘하면서 “공급보장”에 서 중요한 역할을 놀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지지 부단히 증가

전염병형세에 직면해 의료업종들에서는 한창 전면적인 생산 대전투를 진행하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보아낼수 있다. 각지, 각 부문들에서도 최근들어 대상성있게 물자생산을 지지하는 해당 정책들을 부단히 내놓고 고 있다.

1월 23일, 재정부에서는 호북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 보조자금 10억원을 긴급조달하여 호북성의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지지하였다. 잇따라 재정부에서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 보조자금 44억원을 긴급 예산발급, 전국 각지들에서 전염병 예방통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자금으로 쓰도록 했다.

2월 1일, 인민은행, 재정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건감독관리위원회, 외환국 등은 련합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염병 예방통제에 진일보 금융지지를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내왔는데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중요한 의료용, 생활물자를 생산, 운수, 판매하는 골간기업들에 대해 명단제관리를 실행, 명단내의 기업에 대해 인민은행이 낮은 원가의 전문 재대부금(再贷款)을 통해 중앙재정 리식보조의 방식으로 우대리자 신용대출지지를 제공해주기로 했다.

같은 날, 교통운수부에서도 《전염병예방통제응급물자 운수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절실히 보장할데 대한 긴급통지》를 발부, 전염병예방통제의 특수한 시기에 중요한 생활물자를 응급운수보장범위에 넣고 록색통로 정책을 시달하며 물자운수차량을 “멈추어 세우지 않고 검사를 하지 않으며 수금을 하지 않는”우선통행을 확보하기로 했다.

상해해관에서도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후 상해에서 제일 처음으로 면세심사확인을 얻은 입경예방통제물자가 3일에 통관되였다고 발표, 해외 관련 기증물자들의 편리하고 빠른 국내진입에 한갈래 통로를 열어 놓았다.

/래원 신화사 편역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