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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료전문가소조: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력은 약한 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06일 16:38



5일 오후에 소집된 국무원 전염병련합방역통제기제 소식공개회의는 의료물자 보장 관련 생산, 배정, 수입 등 사업의 진척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찰 및 치료방안 (시행 제5판)에 대해 해독했다.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력은 비교전 약한 편

국가의료전문가소조 성원 리흥망: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 무기력 등 선명한 림상 증상이 없지만 인두 면봉법 (咽拭子) 핵산검측을 진행해보면 양성을 띤다. 목전 발견된 무증상 감염자는 주요하게 확진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이 있는 사람들로서 많이는 한 가정 성원들로 추적된다. 무증상 감명자의 병세는 경한 편이고 바이러스량이 상대적으로 적다. 때문에 전파력이 약할 수 있다.

새 진찰 및 치료방안에 따르면 의심병례 포섭 범위 확대될 수도

국가의료전문가소조 성원 리흥망: 병세가 경한 환자한테는 저체열 호흡도 증상이 있다. 하여 새로 제정한 제5판 진찰 및 치료방안에서 의심령례에 대한 판단기준을‘발열'에서‘발열 혹은 호흡도증상'으로 수정했다. 기준을 낮추면 의심병례 포섭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하지만 범위를 넓혀 미연에 이런 의심 병례를 찾아낸다면 전염병 통제 및 전염원을 통제하는 데는 매우 리로울 수 있다.

병세 가중 현상은 9번째날-12번째 날 기간에



국가의료전문가소조 성원 리흥망: 상당한 비례의 감염자는 환병기간에 저체열 증상이 선명하지 않다가 흔히 감염된지 9번째 날-12번째 날 기간에 가중세를 보인다. 체열 증상이 가중해지기만 하면 병세가 쾌속 악화되는 과정이 생긴다. 이 경험의 총결은 조기에 감염자 병세를 통제하고 치료조치를 강화하는 데 매우 유조하다.

감염자를 접촉하지 않은 사람이 이따금 나는 기침에 당황해할 필요 없다

국가의료전문가소조 성원 리흥망: 제5판 신판 진찰 및 치료방안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도 전염원으로 될 수 있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한편 만약 감염자와 접촉하지 않은 상황하에서 이따금씩 기침이 나도 당황해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검측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페염증상이 있음을 발견했다. 일부분 감염자한테는 그 표현이 비교적 경하고 페염증상이 없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 부류 감염자는 중, 저체열 증상이 있고 경한 무기력 증상이 있으며 우연하게 마른 기침이 난다. 환병기간 페염이 없는 이 부류 감염자의 병세가 경하지만 의연히 전염성을 띤다. 바이러스량의 다소와 병세의 중, 경도는 그래도 일전한 관련성을 가진다. 즉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량이 적기에 그 전파력은 중증 감염자보다 좀 약할 수 있다.

감염자 퇴원 표준 전국 통일



국가위생건강관리위원회 의정관리국 감찰 요원 곽연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치유 퇴원 표준은 전국 통일로 4가지를 기준한다. 즉 체열이 정상치를 유지한 시간이 3일 , 호흡도증상이 선명하게 호전, 흉부 영상검사에서 염증이 선명하게 흡수되였고 호흡도 병원체에 대한 련속 2차 핵산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면 퇴원할 수 있다.

마스크 매일 생산량 1480만개



국가발전개혁위사회발전사 부사장 학복경: 3일, 전국 22개 중점 성의 마스크생산량은 이미 1480만개에 도달, 총체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선 급수 의료용 N95마스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대중들이 일반적인 방호용에 의료용자원을 점용하지 말기 바란다.

공업 및 정보화부 소비품 공업사 부사장 조학군: 의료물자생산중점기업에 특파원을 파송하여 기업이 생산을 회복하고 물자를 발송하는 정황에 대해 감독, 조률하고 있다. 의료방호복, 의료용호안경과 구호차 및 관련 약품에 대해서 통일 관리, 통일 배정하고 있다.

/래원: 중앙TV재경채널

편연: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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