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상호 인증된 각 성과 직할시 명단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철 기자=중국 27개 성과 직할시에서 산둥으로 오는 사람들은 14일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산둥성은 1일까지 스촨, 신장, 장쑤,광둥, 상하이, 하이난, 저장, 지린, 안후이, 네이멍구, 푸젠, 허난, 칭하이, 닝샤, 구이저우, 충칭, 산시(山西), 광시. 후난, 윈난. 산시(陕西), 장시, 간쑤, 헤이룽장, 허베이, 텐진, 랴오닝 등 27개 성·직할시와 건강 QR코드를 상호 인증하였다.
이상 27개 성과 직할시에서 산둥으로 오자면 산둥 건강QR코드에서来鲁申报를 하고 산둥성전자건강통행증을 신청받으면 된다. 종이로 된 건강 증명도 위쳇 간강QR코드와 동일하게 인증을 해주는데 각 성의 건강QR코드는 위쳇에서 검색하여 등록하면 된다.
중국 각 직할시와 성에서 발행한 건강QR코드는 옐로(黄码)QR코드와 그린(绿色)QR코드로 나뉜다.
현재 후베이, 베이징, 티베트에서 산둥성에 출장을 오자면 지정 격리시설 혹은 아파트에서 14일 자가 격리를 해야 된다.
중국 교통운수부에서 2월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한편 중국 내 각 관광지들에서는 무료 혹은 할인 행사를 적극 펼치고 있다. 동시에 각 호텔과 식당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