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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품질 향상, 현실 소재 웹드라마 80% 차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0일 08:25



북경일보 사진

전염병상황의 여파로 중국 영화드라마업계 전체가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데 비해 웹시청플랫폼이 사람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있다. 4일 2020년 상해 국제영화텔레비죤축제 인터넷영화텔레비죤 정상회의 주제포럼에서 웹라이프(网生) 내용의 발전방향을 둘러싸고 , 및 3대 보고가 공식 발표되였다.

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인터넷 시청 사용자와 시장규모 발전추세가 강력하다고 한다. 2020년 3월까지 인터넷 동영상(미니동영상 포함) 사용자 규모가 8억 5천만명에 달해 2018년 말에 비해 1억2600만명이 증가했으며 전반 네티즌의 94.1%를 차지했다. 2019년 자격증 소지 및 등록 기구의 인터넷 시청 수입은 1738.18억원으로 동기대비 111.31% 성장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발전연구센터 주임 주연남은 “인터넷 시청업계는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으며 기술대체가 신속하고 업종형태가 끊임없이 혁신되고 있으며 구조가 새롭게 재구성되여 건강하고 왕성한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는 2019년 인터넷 원작 프로그람은 ‘전환 발전, 조정 제고'로 요약했다. 웹드라마 부분에서 2019년에 출시한 웹드라마가 202 편으로 2018년 215편보다 다소 적다. 현실 소재의 웹드라마 비률이 현저히 높아져 80%가 넘으며 사극 비률이 현저히 감소되여 약 13%를 차지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감독관리센터 부주임 소당영은 전반적 흐름에서 볼 때 2019년 인터넷 원작 프로그람 주관부서의 지도하에 원래의 좁은 세계에서 벗어나 자각적으로 주제와 주선에 초점을 맞추고 시대적 감각과 접근성이 현저하게 강화되였다고 분석했다. 특히 웹드라마, 웹예능, 웹영화 등 3대 내용면에서 보면 현실 소재 작품비률이 크게 높아져 ‘체계화’, ‘패스트푸드형’ 작품이 줄어들고 ‘떡밥(제목을 자극적으로 다는 것)', '사각지대 노림수', '앞6분' 등 현상을 찾아보기 어려우며 더 많은 프로그람은 자각적으로 우수한 전통문화를를 전파하고 핵심가치관을 발양하며 긍정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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