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赵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크래프트 유엔 주재 미국 상임대표가 유엔총회 제3위원회 일반성 변론에서 한 발언 내용을 반박하고 미국의 해당 발언은 기본적인 인명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미국 해당 인사의 무지와 무책임을 충분히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크래프트 대표가 유엔총회 제3위원회 일반성 변론에서 한 발언자료를 트위트에 발표한데 따르면 미국은 코로나19 대류행을 구실로 자국 국민과 사회를 터무니없이 진압을 하는 것을 각별히 주목한다고 하면서 중국 의사 염려몽(闫丽梦) 씨가 무한의 집단적 감염 상황을 세계에 알리려다가 훈계를 받은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실례를 들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염려몽 의사는 아직 살아있는 데도 미국은 그가 숨졌다고 언급했다면서 미국이 언급한 의사는 아마 이문량(李文亮)이며, 이문량 의사는 우수한 공산당원으로서 랼사 칭호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류의 공공한 적이고, 원한과 대항의 정치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것 역시 세계의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학과 기본 사실을 존중하고 코로나19 사태를 정치화하하고 오명화하는 것을 중지하며 정력을 진정으로 자국의 방역과 미국 국민의 생명, 건강을 수호하는데 돌리고 국제 방역 협력에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미국 일부 정객들에게 권유한다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