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유엔은 "팔레스타인인민 성원 국제일"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습근평(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팔레스타인문제는 중동의 근원적인 문제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관계되고 국제 공평정의에 관계되며 인류의 양지(良知)와 도의에 관계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이웃으로 평화공존을 실현하는 것은 양국 인민의 세세대대의 꿈일 뿐만아니라 역내 각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간절한 바람이기도 하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제사회는 응당 "양국방안"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유엔의 관련 결의와 "랜드 오브 피스"원칙 등 국제 공동인식에 기초해 중동의 평화진척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 정세에서 응당 팔레스타인에 미치는 코로나19의 심각한 도전을 더 주목하고 팔레스타인 인민을 도와 감염병을 타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고도로 중시하고 시종 국제 공리(公理)와 도의를 견지하며 파키스탄인민이 민족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는 정의로운 사업을 지지하고 팔레스타인문제의 평화적 해결 추동에 유리한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감염병이 폭발한이래 중국은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팔레스타인에 수차 방역 원조를 제공했다면서 팔레스타인의 좋은 벗으로서 중국은 계속해 힘이 닿는대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계속해 국제사회와 함께 하루빨리 팔레스타인문제의 전면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실현하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실현하기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