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국 언론,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회생 높이 평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08일 01:51
중국 세관총국이 7일 발표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11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은 13.6% 성장한 4607억 2천만달러에 달했다. 여러 나라 매체는 즉각 중국 세관총국이 발표한 이 최신 수치에 주목을 표했다.



독일의 '도이체 벨리' 사이트는 이날 "코로나 사태후의 경제 반등, 중국의 수출 대폭 성장"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는 월요일 중국 세관총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수출이 동기대비 21.1% 성장해 약 3년동안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수출의 급증은 세계 제2대 경제체인 중국이 코로나 사태에서 지속적으로 회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영국 '타임즈' 사이트는 이날 "글로벌 코로나 사태의 방호용품 수요가 왕성한 배경하에서 중국 수출이 21% 성장했다"는 제하의 보도를 발표했다. 보도는, 6월 이래 중국 수출의 증속이 달마다 빨라졌다고 하면서 수출은 중국 경제의 신속한 회생을 촉진했으며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중국의 주도지위를 증강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은 7일 기타 무역 동반자가 여전히 코로나 19 사태 대응에 노력하고 있을 때 일련의 지표는 코로나 사태에서 회생한 중국 경제가 이미 성장을 빨렸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보도는 또한 11월 중국 새로운 수입 주문의 성장 속도도 더 빨라졌다고 지적했다.



블룸버그는 7일 중국 최신 대외무역 수치를 보도하고 중국 수출이 11월에 2018년 초 이래의 최고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하면서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상품에 대한 여러 나라의 수요는 글로벌 제2대 경제체의 수출성장 버팀목으로 되었다고 주장했다.

보도는 또한 중국 국내 소비와 투자의 반등은 중국 경제의 회생에 조력했다고 주장했다.

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