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赵立坚)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여러 가지 조사보고서를 보면 재중 외국기업들이 중국의 경제발전과 시장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대중국 투자를 늘릴 의사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경제발전 전망과 경영환경에 대한 그들의 신뢰를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8일, 중국 영국상회가 북경에서 "재중 영국기업: 정서 조사표 2020-2021"을 발표했다. 조사표를 보면 코로나 방역이 많은 도전을 몰고 왔지만 중국의 경제가 회복이 빠르고 계속 2021년 영국기업의 관건적인 투자목적지로 되였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관련 기구의 조사에서 약 82%의 피조사 미국 기업이 향후 3년간 생산라인을 중국에서 옮기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