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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늙는 눈…로안 방지 음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4일 14:04
  우리는 대개 낮 시간을 온통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텔레비전이 되였건 스마트폰이 되였건 스크린 앞에서 보냅니다. 나이 서른에 로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고생하는 눈을 위한 다섯가지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민’이라 불리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먹으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로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백내장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C도 잔뜩 들어 있습니다. 영양학자 소피 버트런드에 따르면, 비타민 C는 눈의 로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어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는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로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막는데 필수적입니다. 오메가-3는 연어 외에도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2008년 영국의 연구진이 발표한 론문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번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50대 이상에서 시력 상실의 주요원인이 되는 신생 혈관 황반 변성의 위험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당근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변합니다. 비타민 A는 시력을 유지하는 핵심.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눈이 뻑뻑하고 눈꺼풀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다 알지만 당근은 질색이라고? 그런 사람은 우유, 치즈, 간, 고구마 등을 통해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록차



  록차를 많이 마시면 뇌 기능이 활발해집니다. 체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록차는 눈에도 좋습니다. 씁쓸한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2010년 중국의 연구진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카테킨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보호 효과는 녹차를 마신 후 20시간이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테킨 성분은 록차 외에도 초콜릿과 적포도주 등에 풍부합니다.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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