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반영한 ,‘저위험지역에서 돌아온 인원을 봉인 관제’한 상황에 대해 흑룡강성 계서시 계관구 관련 부문에서는 즉시 조사를 진행, 계관구 서계서가두 행복리사회구역에 전염병 예방통제 정책에 대한 락착이 부당하고 사회구역 건강 모니터링 인원의 거처에 봉인 용지를 붙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두 사회구역에서 이를 즉시 바로잡고 봉인을 해제하며 당사자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구규률검사위원회(방역 감독지도 전담반)에서 이 사회구역에 정책 집행이 엄격하지 못하고 간단화, 단칼에 베여버리기식 문제가 존재하는 데 대해 조사 처리를 진행했다.
1월 31일 오후, ‘계관구방역지휘부’는 향(가두), 촌(사회구역) 책임자들이 참가한 영상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국가, 성, 시 방역 정책을 엄격하게 집행하고 정책 범위를 넘어선 부당한 예방통제 문제에 대해 즉각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며 사회구역 건강 모니터링 귀향인원에 대해 봉인 관리를 진행하는 등 문제를 두절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를 거울로 삼아 과학적 방역, 정밀한 예방통제 책략을 견지하고 최선을 다해 외부로는 류입을 방지하고 내부로는 반등을 방지하는 동시에 수위를 높여 관제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모면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