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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란진 ‘명절맞이장터’로 촌민들의 농산물 판매에 편리 도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5일 11:03
 



전염병 영향으로 인해 올해 연길시 의란진 대암촌에서는 농촌의 ‘설맞이 장터’풍속을 잠시 중단했다. 이로 인해 무공해농산물 판매 경로가 막혔다. 이 정황을 료해한 의란진당위와 정부에서는 대성촌과 혜린마트에 ‘명절맞이장터’를 설치해 대암촌 촌민들이 마트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도록 하여 빈곤해탈 촌민들이 수입을 늘이도록 도와주었다.

2월4일 마트에서 촌민들은 한창 장보러 온 시민들에게 돼지고기, 소고기 등 농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대암촌 촌민인 장력홍은 올해 4백여근의 황소고기를 준비했는데 진에서 이런 플랫폼을 제공해주어 집에서 사육한 황소고기를 전시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시민들에게 최고의 황소고기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연길혜린상무유한회사 혜린마트 책임일군인 왕해하는 플랫폼을 통해 농촌의 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명절공급도 담보할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시름놓고 좋은 농산물을 구매하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농촌 특산물을 연변주 나아가서 전국에까지 선전하는 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 말했다

혜린마트는 연길시 소주인상 1기에 위치해 있는데 명절맞이장터는 2월6일까지 지속된다.

/강미향 허홍검 유룡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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