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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세차례 단체심의토론 참가는 어떤 신호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10일 11:22
3월 5일 내몽골대표단 심의토론에 참가

3월 6일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 련석회의에 참가

3월 7일 청해대표단 심의토론에 참가.

련속 3일간 습근평총서기는 전국 량회 단체 심의토론에 3차례 참가하고 인대대표, 정협위원들과 함께 ‘14.5’ 전망계획 나아가 더욱 오랜 기간의 경제 사회 발전 대계를 공동으로 의론했다.

총서기의 ‘량회 단체 시간’으로부터 우리는 중국 발전의 중요한 신호를 관찰해낼 수 있다.



 

신호 1: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을 추동한다.

새 시작은 금년 전국 량회의 특점이다.

‘14.5’ 전망계획 나아가 더욱 긴 시간 동안의 발전을 위해 새 시작을 잘 떼고 출발을 잘하자는것은  대표 위원들의 심의 토론 주제였으며 또한 총서기가 주목하는 중점이였다.

새 발전단계에 립각해 새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한다-보다 싶이 모두가 ‘새로운 것’으로 관통되여 있다.

총서기의 단체 심의토론 세차례 참가는 처처에서 이 세개의 ‘새로운 것’ 요구를 체현하고 있다.

내몽골대표단에서는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새 발전구도에 진력 봉사하며 융합될 것을 요구했다.



 3월 5일, 습근평 총서기가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 련석회의에서는 민생 화제에 직면해 대책을 료해하고 요구를 제기하고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립각점에 든든히 섰다.

청해대표단에서는 령역, 지역, 시(时)역 세 위도로부터 고품질 반전을 계통적으로 진술하고 해석했다…

총서기의 ‘량회 단체 시간’은 ‘새로울 새’자를 둘러싸고 전개되면서 새 기점에서 새 국면을 힘껏 개척하는 력사적 담당을 체현했으며 확고부동하게 고품질 발전의 길을 걸어 나가려는 중국의 강렬한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신호 2: 확고부동하게 인민에게 복지를 도모한다.

“우리 모두 함께 이런 교육 문제를 관심합시다.”—총서기가 정협위원 련석회의에 참가했을 때 한 이 한마디는 ‘위챗 모멘트’를 도배했다.



3월 6일, 습근평 총서기가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 련합조회에 참가했다.

백성이 부르면 우리는 곧 응한다. 총서기의 ‘량회 단체 시간’을 관찰해보면 시종 선명한 문제 유도, 심후한 민생 배려로 관통되여 있다.

“력사적으로 남아 내려온 부패도 들춰내기만 하면 용서할 수 없다.”거나 인민군중의 “목숨을 부지하는 돈”, “생명을 구하는 돈”을 잘 지켜야 한다를 물론하고, 군중들 반영이 강렬한 돌출한 문제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거나 생태 령역 돌출한 문제를 견결히 바로 잡아야 한다를 물론하고… 모두가 “어려운 일이라고 회피하지 않는” 집정 풍격을 체현하고 있다.

새로운 정도에 오른 이때에 사람마다의 전면발전, 전체 인민들의 공동 부유가 국정운영의 더욱 돌출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이 목표를 향해 분발해 나아가려면 반드시 발전이 불평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를 있는 힘껏 해결해야 한다.

총서기는 이한 문제를 이르는 단체마다에서 담론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킨다, 향촌 진흥을 추진한다, 기층의 질병예방퇴치와 건강관리 능력을 제고한다, 중서부 교육 수준을 향상시킨다, 공공봉사의 접근가능성과 균등화 수준을 제고한다, 도시와 농촌 구역 발전 차이를 축소한다…

전국 량회란 이 인민의 주체 지위를 현시하고 인민에게 복지를 도모하는 플래트홈에서 총서기는 대표 위원들과 교류하면서 전국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에게 민생 행복을 확고부동하게 증진시킬 명확한 신호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신호 3: 확고부동하게 자기의 길을 걷는다.

총서기는 현재를 담론하고 미래를 담론하는 외에도 이르는 단체마다에서 모두 력사를 담론했다.

그는 내몽골대표단에서 리대소가 몽골족 군중 속에서 맑스주의를 전파한 이야기, 내몽골 첫패 공산당인들 이야기와 ‘일심협력으로 포두 강철공장 건설’, ‘삼천고아 내몽골에 입양’등 력사 미담을 담론했다.

그는 의약위생계, 교육계 위원 련석회의에서는 위원들과 함께 지난날을 회고하고 오늘날을 바라 보면서 70후, 80후, 90후, 00후의 변화를 이야기했는데 “이들이 밖에 나가 세상을 구경하기 전에 중국은 이미 이 세상을 정시(平视)할 수 있게 되였다.”고 감개무량해했다.

그는 또 청해대표단에서는 대표들과 옥수 지진 재해 후의 재건을 교류하면서 당년에 “큰 재난 끝에는 꼭 큰 변화가 따를 것이다”며 옥수에 힘을 실어주던 일, 청해에서 당지 홍색자원을 충분히 응용해 당원 간부들을 교육 인도함으로써 리상 신념을 견정히 하도록 고무격려하던 일… 들을 회억했다.



3월 7일, 습근평 총서기가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현재 전당은 당사 학습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왜 당사를 학습하는가? 무엇을 학습하는가? 어떻게 학습하는가? 총서기의 연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당사는 바로 당이 인민을 인솔해 갖은 난관을 전승하면서 끊임없이 분투하고 부단히 전진하는 력사이다. 당사를 잘 배우면 ‘4개 자신’을 견정히 함으로써 복잡한 형세 앞에서 방향을 잃지 않고 험난한 투쟁 앞에서 위축되지 않을 수 있으며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면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위대한 실천 속에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을 수 있게 된다.

/출처 신화사, 편역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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