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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 2024년 파리올림픽 국제공용신호 제작기구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16:22
  9월 5일, 중앙방송총국(CMG)과 올림픽방송서비스회사(OBS)가 2024년 파리올림픽 국제공용신호제작 협력 협의에 서명하고 중앙방송총국이 정식으로 파리올림픽 공용신호제작기구가 되였다. 협의에 따르면 총국은 2024년 파리올림픽 체조, 탁구, 배드민턴, 스포츠 클라이밍 등 4개 종목의 국제 공용신호 제작을 담당하며 파리올림픽에서 공용신호제작하는 종목이 가장 많은 국가방송국이 된다. 신해웅 중앙방송총국 국장과 이아니스 올림픽방송서비스회사 수석집행관이 서명식에 참석했다.

  신해웅 국장은 중앙방송총국의 파리올림픽 중계 참여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올림픽방송서비스회사가 중앙방송총국의 과학기술 실력과 스포츠 보도 수준에 대한 충분한 인정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중앙방송총국에 기회를 주었고 총국은 세계에 서프라이즈를 선물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아니스 수석집행관은 중앙방송총국이 기술혁신 응용과 팀웍 직업소양, 내용 창의 품질 등 방면에서 올림픽방송서비스회사의 가장 유력한 협력파트너라고 표시하면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재차 협력은 중요한 이정표로서 양사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림픽 공용신호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방송미디어 제조, 전파 능력과 스포츠 경기 보도 수준을 검증하는 글로벌 최고 기준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앙방송총국은 처음으로 국제공용신호 제작 임무를 담당했으며 그 뒤 력대 하계올림픽에서 총국은 모두 경기 공용신호 제작에 참여했고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초고화질 기술과 전문화된 수준을 선보였다.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기간 중앙방송총국은 최초로 동계올림픽 경기 신호제작 임무를 담당했으며 4K 기준으로 올림픽 경기 신호를 제작하여 컬링 등 6개 종목의 신호 제작을 원만하게 완성했다.

  올림픽방송서비스회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가 2001년에 설립한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청년올림픽의 고정 주요 중계기구로서 올림픽 중계 운영중 통일된 기준과 방법을 제정하는 것을 책임지고 올림픽 성회의 중계가 시종 최고 수준을 유지하도록 확보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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