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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공안기관 가짜제품 제조 판매 엄히 단속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6일 09:24



  흑룡강성 공안기관의 식품약품분야수사부서는 시종일관하게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자리에 놓고 침권(侵权) 가짜 식품약품, 농업생산수단, 의류 모자, 아동용품 등 생산 생활물자 용품 생산 판매 및 침권 복제품 판매 등 위법범죄를 법에 따라 엄하게 단속하였다.

  흑룡강성 공안기관은 2019년 이래 식약분야 "곤륜 (昆仑)"을 타격하고, 농업물자 가짜상표 단속에 "칼을 빼들고 농업을 보호하며", 담배 관련 위법행위를 엄벌하는 등 특별단속활동을 벌였다. 하여 침권 가짜 식품약품, 침권 모조품, 저질 상품 등 관련 형사사건 도합 1902건을 적발하고 관련 금액 31억여원을 몰수했으며 공안부가 감독처리한 특대사건 19건을 조사 처리하고 전국 공안기관 협동조사 사건 24건을 처리하였다.

  2019년 이래, 흑룡강성 공안기관 지적재산권 침범 사건 357건을 적발했다. 범죄 수단은 전통 점포 가짜상품 제조 판매로 부터 인터넷을 통한 가짜상품 생산 판매와 라이브 방송 판매 등으로 바뀌였으며 관련 범위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의류 신발를 포함해 보석 액세서리, 자동차 부품, 온라인 게임, 문학 작품, 음악, 영화 작품 등이 망라된다. 2020년, 흑룡강성 공안청 식약분야 수사총대는 중국외상투자기업협회 우질 브랜드보호위원회로부터 "지적재산권보호 최우수 실천단위"로 선정되였다.

  소비자가 일상생활 중 가짜 또는 저질 제품을 발견하거나 구입했을 경우, 110 신고 플랫폼, 흑룡강성 '인터넷 + 공안 정무'서비스 플랫폼, 또는 직접 현장에 가서 신고하는 등 방식으로 공안기관과 현지 시장감독 관리부서에 고발, 신고할 수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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