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0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량국 무역과 투자협력은 코로나19 사태의 배경하에서 추세를 거슬러 성장했으며 강한 근성과 큰 잠재력을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을 시작했으며 인도네시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는 백년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하면서 량국은 협력 전망이 크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백년래 맞게 되는 변화 국면과 세기적인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전략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전략 공감대를 심화하며 전략협력을 강화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공평주의를 수호하며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개도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먼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하에 중국 여러 령역의 발전이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면서 특히 빈곤퇴치 난관공략전과 경제발전에서 큰 성과를 거뒀고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역내 나라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측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보귀한 지지를 준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계속 중국과 함께 백신 생산 협력을 강화할수 있기를 바랐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