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서장, "14차 5개년 계획" 투자 큰 성장 전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4일 08:49
  2021년 5월 22일(토요일) 오전 10시 국무원보도판공실이 개최한 브리핑에서 치자라 서장자치구 주석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14차 5개년 계획"시기 서장경제사회 발전의 주요목표는 사회 대체적인 국면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이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이 뿌리 내리며 서장불교 중국화가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고 경제발전이 량호한 추이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14차 5개년 계획" 후반기에 이르러 도시 주민 1인당 지배가능한 소득은 전국의 평균수준에 도달하거나 근접하게 되며 기본 공공서비스 주요지수는 전국 평균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13차 5개년 계획"시기 중앙은 서장 규획에 인민폐 3807억원을 투자했는데 실제로 실행한 규획 투자는 인민폐 3939억원으로서 "13차 5개년 계획" 규획 투자의 103.4% 를 차지해 실제로 "13차 5개년 계획"은 중앙의 제반규획을 초과 완성했다. 규획실시의 결과는 제7차 서장업무좌담회에서 총서기가 강조했듯이 수많은 농목민 군중의 생활이 "물통에서 수관, 유등에서 전등, 흙길에서 아스팔트 도로"의 진보를 실현했다. 이러한 투자는 서장의 인프라 특히 민생 개선에 대해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14차 5개년 계획"의 투자는 "13차 5개년 계획"을 기반으로 비교적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차 5개년 계획"의 투자는 주로 생태 문명 건설, 민생분야, 사회 거버넌스, 변경지역의 건설 등에 집중된다. "14차 5개년 계획"의 인프라 투입은 중앙 각 부처와 전국 인민의 지지하에 서장 경제사회의 발전에 대해 극대한 진보와 역할을 일으킬 것이며 서장의 생태환경과 민생개선, 탈빈곤, 향촌진흥 등은 진일보 제고와 전면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