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방송 통신 전문가 고삼석(高三锡)이 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 전략에 관한 책이 중국에서 한어로 번역, 출간되였다.
중국라지오영화텔레비죤출판사에서 출간한 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 기술을 비롯한 ICT 서비스가 어우러진 5G 파워링크 사회의 특징과 이로 인해 야기될 경제 사회적 변화와 위협요소, 이에 대한 개인과 기업, 국가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미래 대응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5G 슈퍼링크 사회를 리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와 함께 미래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불어 닥칠 경제 사회 문화적 변화와 과제, 5G 초련결 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전략이 담겨 있다.
5G 초련결 시대의 청사진과 함께 스마트 시티즌 육성, 데이터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국가와 개인이 4차 산업혁명의 미래와 전략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G 기반의 초련결 시대는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소비자 편익 증대와 사회적 행복 수준 향상 등을 가져올 것이라며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가와 개인이 초련결 사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중국제조 2025’를 통해 세계 초일류 국가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중국이 정보통신 기술과 5G 기술을 바탕으로 ‘위대한 중국-중국꿈’을 실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의 출간을 계기로 중국과 한국간의 우의와 신뢰가 더욱 공고해지고 량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동반자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해외판